디지털커런시그룹(DCG)과 파산한 제네시스 및 자회사들이 주요 채권단과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. 보도에 의하면 이번 합의에는 제네시스의 대출 포지션 축소와 법인 매각 등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. 이어서 소식통은 “양측의 합의는 DCG가 제네시스로부터 빌린 현금 5억 달러와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비트겟(BTC) 등 미상환 대출에 대한 재융자도 포함됐다. 또 DCG가 제네시스에 제공한 11억 달러 상당의 10년 만기 약속어음에 대한 주식화도 언급됐다. 해당 약속어음은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(3AC)로부터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한 제네시스의 손실을 DCG가 떠안는 과정에서 체결된 계약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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